전기분해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

1. 알카라인 (AEC)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물을 분해할 때 생기는 전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수산화칼륨의 알칼리성을 이용해 생산 한다.

2. 고분자 전해질(PEM)

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고분자 전해질 막을 이용해 생산하는 방식으로 효율이 높아 고전류밀도 운전이 가능하고 넓은 부지가 필요하지 않다.

단점은 촉매제 자체의 금액이 비싸다.

3. 음이온 교환막(AEM)

PEM방식과 비슷하게 막을 이용한 방식으로 소재의 낮은 가격과 더불어 소형화가 가능해 불규칙한 전력에 빠른대응이 가능하다.

단점은 기술의 개발이 느린편이라 아직까지는 상업화가 불가능하다.

4. 고체 산화물(SOS)

다른 방식과 다르게 물이 아닌 고온의 증기를 분해하는 방법으로 기존에 사용하는 AEC, PEM방식에 비해 효율이 높다.

단점은 기술의 완성도가 떨어져 금액이 비싸다

출처: 한국가스공사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