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는 어디에나 존재하고 사용시 물만을 배출한다는 점에서 미래의 탄소를 대체할 에너지로 세계에서 필요성이 인식이 되어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 생산, 충전소 1200개소 구축, 수소생산 10.4백만TOE, 온실가스 감축 2,727여만톤 등을 목표로 연구 및 실증을 진행중이다.

그럼 우리나라 외의 다른 나라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일본은 후쿠시마의 사고이후 자립형 에너지 공급을 위해 수소경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7년 12월에 수소기본전략을 채택 후 2050년 까지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중간지점인 2030년 까지의 목표는 수소차 80만대 생산, 수소 버스 1200대 생산, 충전소 900개소 설치, 가정용 연료전지 530만대, 수소 발전단가 17엔/kWh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의 주요 목표는 수소차와 가정용 연료전지의 확대를 기반으로 수소 공급 체인을 개발하는 것이다. (저비용의 수소이용과 액화수소,P2G 등)

캘리포니아州의 주도로 민∙관 파트너십을 결성 수소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 까지의 목표로는 수소차 100만대 수소 충전소 1,000개소를 설치해 풍력발전의 잉여전력 및 천연가스 인프라를 활용해서 수소를 생산 및 공급하는 것이다.

중국 제조 2025(2015)에서 신에너지자동차를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국제 연료자동차 대회를 통해서 ‘차이나 수소 이니셔티브’를 선언했다.

현재 2030년 까지의 수소차 100만대 생산, 충전소 1,000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을 이용해 메탄의 개질 등을 이용해 수소 제조기술 중점 개발하고 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네이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