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별 취급 주의 사항

산소(O2)

지연성 가스로 급격한 압력 조절시 단열 압축으로 인해 15℃에서 900℃까지 상승할 수 있어 기름이나 먼지등이 쉽게 불에 탈수있습니다.

아세틸렌(C2H2)

가연성 가스이며 불안정한 가스로 구리,은 혹은 습기에 반응해 아세틸라이드라는 폭발성 물질을 생성하여 지연성 가스 없이도 폭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세틸렌과 접촉하는 부분은 구리의 함유량이 70%가 넘을 수 없고 고압가스보안법의 적용을 받을시 62%가 넘는 동합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기(air)

실린더나 컴프레셔등에 수분이 포함 되어있는 경우가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부 부식의 원이이 되어

 밸브 케이스에 녹이 생겨 가스가 누출 될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스테인리스 재질의 부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산화 탄소(CO)

독성 가스로 고압이나 고온에서 니켈, 철, 크롬등과 반응해서 금속 카르보닐을 만들어 침식하게됩니다. 

하스텔로이,도금을한 압력조정기나 니켈 패킹은 사용할 수 없음으로 스테인리스 혹은 도금이 안된 브라스 재질의 부품을 사용 해야 합니다.

수소(H2),헬륨(He)

분자량이 매우 작은 가스들로 다량을 흐르게 하면 진동을 일으키기 쉽고 고무나 수지에 

가스 투과가 발생하여 압력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 시 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암모니아(NH3)

부식성가스로 실린더 교활시 공기나 수분이 들어가면 제품 부식의 원인이 되므로 퍼지 시스템을 설치 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스테인리스의 재질을 사용해야하고 용기를 강제로 가온할 경우 입구와 출구의 압력차가 커져 동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소(CL), 황화수소(H2S), 염화수소(HCL)

부식성 가스로 수분과 반응하여 더욱 빠르게 부식이 됩니다.

 사용시 퍼지 시스템을 이용하여 퍼지해 주고 실린더의 교체시 공기나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탄산가스(H2CO3)

감압시 온도가 내려감으로 동결의 위험성이 있어 히터,기화기를 부착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히터나 핀이 없을경우1L/min이하의유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고무에 녹기 쉽고 ,헬륨보다 물체를 투과하기 쉽기때문에 

헬륨으로 검사시 문제가 발생하지 없어도 탄산가스를 사용 시 낙압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산화질소(N20)

독성가스이면서 감압시 온도가 내려가 동결의 위험성이 있어 히터나 기화기를 부착해서 

사용해야하고 히터나 기화기가 없을 경우 1L/min이하의 유량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메탄(CH4), 공업용에틸렌(C2H4)

감압시 온도가 내려감으로 동결의 위험성이 있어 히터,기화기를 부착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핀이 없을경우1L/min이하의유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슬점-50℃이하의 가스를 사용해야합니다.

부탄(C4H10)

재액화가 쉬운 가스로 고압, 저온이 되지 않도록 

이단 감압 방식이나 기화기 부착형 레귤레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프레온(CCL2F2)

고무재질과 반응하기 때문에 고무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나 프론에 영향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재액화가 쉽기 때문에 고압, 저온이 되지 않도록 이단 감압 방식이나 기화기를 부착한 레귤레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붕소(B)

지연성 가스이지만 BF3 등 불순물이 존재하면 금속을 부식시키는 부식성도 있습니다. 

실온 보관시 천천히 분해하고 중합하여 데카보란이라는 결정을 발생하고

 그로인해 제품 출류의 원인이 되므로 용기의 온도관리나 소비 기한을 확인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반도체를 제조시 사용하는 가스는 독성, 부식성 등 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는 가스들이 있습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1년에 한 번 이상의 유지 및 보수가 필요합니다.